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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만 왜 이래?

이책은 저자가 언론에 기고한 칼럼을 모은 시사칼럼집이다. 사람들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다양하다. 필자는 자기만족이나 위안을 얻기 위해 글을 쓴다. 물론 쓰고 싶은 글을 쓸 때이다. 때로는 의무적으로 써야 할 때도 있다. 원고 청탁을 받거나 고정 필진으로 참여할 때이다. 의무감으로 쓰는 경우는 자신의 만족보다는 독자 만족을 염두에 둬야 한다. 그래서 글 쓰는 자체가 노동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필자는 글로서 세상의 고뇌를 극복하고자 한다. 글은 자기와의 소통이다. 또한, 글을 쓸 때만은 무아지경이 된다. 희로애락이 글로서 녹아들기 때문이다. 긴 세월을 칼럼 속에 담았다. 그때 그 시절에 필자가 본 세상이다. 그래서 더욱 역사적 가치에 의미를 두고자 한다. 공감하지 못하는 내용도 있을 것이다. 하..
이책은 저자가 언론에 기고한 칼럼을 모은 시사칼럼집이다.

사람들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다양하다. 필자는 자기만족이나 위안을 얻기 위해 글을 쓴다. 물론 쓰고 싶은 글을 쓸 때이다. 때로는 의무적으로 써야 할 때도 있다. 원고 청탁을 받거나 고정 필진으로 참여할 때이다. 의무감으로 쓰는 경우는 자신의 만족보다는 독자 만족을 염두에 둬야 한다. 그래서 글 쓰는 자체가 노동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필자는 글로서 세상의 고뇌를 극복하고자 한다. 글은 자기와의 소통이다. 또한, 글을 쓸 때만은 무아지경이 된다. 희로애락이 글로서 녹아들기 때문이다.

긴 세월을 칼럼 속에 담았다. 그때 그 시절에 필자가 본 세상이다. 그래서 더욱 역사적 가치에 의미를 두고자 한다. 공감하지 못하는 내용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의 가치관으로 표현한 사회 현상임을 밝히면서 독자의 이해를 구하고자 한다. 이 칼럼이 시대의 변화를 이해하는데 일익이 되기를 희망한다. 아울러 칼럼을 써보고자 하는 후진들에게 참고가 되길 기대해 본다. 예전에 썼던 글이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두려움에 이 책이 변화의 불쏘시개가 되길 희망한다.
그는 경남 함안 출신으로 동아대학교에서 언론학을 전공하여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언론계에 입문한 그는 판매·광고·취재·편집·경영에 이르기까지 언론 산업의 진수(眞髓)를 체험하면서 현업의 한계를 절감하고 학문을 통해 그 해답을 찾으려 했다. 그동안 많은 고민을 안고 진리를 찾고자 부심한 그는“박사학위가 끝이 아니라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이라며 평생학습을 추구하고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한국언론학회와 한국미디어융합학회에서 활동하며 학문의 길을 넓혀가고 있다.
그는 (주)경향뉴스원 대표이사로 <월간 문화관광저널>과 <인터넷신문 뉴스원>을 발행하고 있으며,‘도서출판 경향뉴스원’대표를 맡고 있다. 칼럼니스트로서 현업 당시 광역시·도 및 기초단체장 등 150여 명을 단독 인터뷰해 보도한 기록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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